호스팅업체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심플렉스인터넷의 카페24입니다.
2012년도 자본금 39억의 국내에서는 큰 규모의 호스팅뿐만 아니라 디자인센터등 웹사이트 제작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스팅업체중 가장 많은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상서버호스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호스팅 사업도 진행중입니다.
윈도우 가상서버호스팅 상품도 있으니 윈도우 가상서버호스팅을 찾아서 헤매시는 분들은 이곳을 이용하시는게 다른 업체를 찾아 헤매는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테라급호스팅 (클라우드)
클라우드,가상서버호스팅은 대부분 할당된 HDD 가 20~50GB 로 할당됩니다. 해외VPS호스팅은 꽤 큰 비율(100~300GB)로 할당합니다만 해외망을 거쳐야 하므로 속도문제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테라급호스팅에서는 500GB ~ 1TB (1,000GB) 의 HDD 용량을 할당해줍니다.
이 정도면 서버호스팅급입니다만... 가격은 저가형 서버호스팅보다는 조금 모자란 가격입니다.
이 가격이라면 그냥 서버호스팅을...... ^^.
클라우드호스팅
클라우드호스팅은 가상서버호스팅보다 약간 높은 가격이지만 스펙도 그만큼 더 높습니다.
클라우드호스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운영중 리소스가 필요한 작업이거나 사용자가 순간적으로 몰릴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RAM CPU 를 조절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상서버호스팅
웹사이트 제작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고객이 호스팅 업체를 고르지 못할때, 카페24를 추천하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인지도 측면에서 다른 호스팅 업체를 추천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르더군요.
또한 과반수 이상의 고객이 카페24를 사용중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확인 결과 가상서버호스팅의 경우 스토리지가 SSD 로 변경되었습니다.
2016년 5월 확인 결과 최소 사양이 램 1기가로 변경되었습니다. (국내 최저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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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 2013-05-04 02:21:07
제가 카페24 쓸 적은 08년에 리뉴얼된 Xen기반 가상서버호스팅 등장 이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UML(...)기반이었고, 정말 빡친다고 할 정도로 불안정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당시에는 공인IP도 안주는 시스템이었던데다, 새벽에 서버 백업시간이 되면 분명히 나중에 서버 로그를 보면 동작 기록은 있는데 외부에서 접속은 절대 되지않는 불가사의한 상황이었죠......
그러다가 어느 일요일, 무려 18시간의 서버 다운 사태를 만들어놓고 사과 하나 없는 위대한 서비스 정신에 감동해서....얼른 옮겼죠... -_-;;;;b
08년 리뉴얼 이후로는 안정성이나 성능은 공증된 Xen 솔루션이라 좀 나아졌다는데....
쿼드코어 CPU 두개 (즉, 8코어)달린 서버 한 대에 들어가있는 수십개의 가상 서버들이 모두 코어 8개를 사이좋게 공유중인 이 무서운 서비스는 여전하다는군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싼 맛에 쓴다.' = '더 비싸면 빡쳐서 안쓰고 만다.' 의 평가입니다...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