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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스팅정보 2013-04-19 15:02:03

    -- http://blog.ake.kr/post/41515356177/phps-vps
    처음에 트래픽, 그리고 무엇보다 눈치보이는 사용량, 그리고 가장 큰 cron 사용때문에 처음으로 가상서버 서비스를 접했다. 처음에 많은 고민이있었지만 XpressEngine 홈페이지 이외에 내가 의존하는곳은 없었기에 호스트플이 눈에 띄어서 서비스 사용을 시작했다.

    기술력(자체 컨트롤 패널인 Interworks 탑재)은 좋았다. 플랜도 좋았다. 세팅비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고, 적합한 정도의 서비스. 단지 큰 문제라면 바로 가상서버가 너무 사양이 안좋았다.

    그래도 가격이 착해서 쓰다가 서버 데이터가 통째로 날라갔다(!). 사유는 기간만료. 그당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고 골때리고 정말 무슨 한반도 3면과 같이 압박이 안면에 올라오는 느낌이였다.

    분명 호스트플 약관에서는 7일남았을때 문자로 통보한다고 했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쓰고있던 난 “헤헿 서버 만기일이 언제였지?” 하는 순간 서버 데이터는 날라가고 말았다.

    결국 내 이 승질뻗치는 호스트플은 다신 안쓰리라 굳게 다짐하고 가상서버를 다른곳으로 알아봤다.

    알아본곳중 가격이 저렴했고 서비스도 괜찮았던곳은 PHPS. php스쿨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였는데, 처음에 웹호스팅으로 알았지만 점점 가상서버 서비스도 시작했다.

    호스트플보다 좋았던건 서버의 메모리, 그리고 공인IP 지급, MRTG를 통한 트래픽 분석이였다. CPU 속도는 어떤지 몰랐는데 쉘에서 사용하는 속도는 PHPS가 상당히 빨랐다. 그리고 제한없는 네트워크 대역폭. 물론 전송량 제한은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에 망설였던것은 가격 플랜. 월 과금금액은 봐줄만한 금액이였지만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설치비용. 2만원을 초기에 지불하기에는 당시 너무나 심각한 주머니 사정이 나를 대변해주고 있었다. 2만원이면 점심값이 6번 가량이였고, 무엇보다 집에서 학교까지 4일동안 다닐수있던 비용이였다.

    “그래 당분간 컵라면이다” 하고 PHPS 과감하게 질렀다. 아쉬운건 Interworks의 기술력에 너무 만족하고있었나? PHPS의 설정패널은 빈약했다. 서버 관리는 서버 재시작 종료 시작이 전부였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어서 사용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대 만족. 서버를 더이상 호스트플처럼 기간만료라고 날릴 일도 없이 문자로 통보가 왔다. 서비스 속도도 매우 만족스러웠으니 일단 속도에 대해서는 말 다 했다.

    바꾼것에 대해서 후회는 안한다. 단지 테오이 모바일 업데이트 다 해놓으니 그 다음날 서버 데이터 통째로 날려놓은거 빼곤.

    글이 이상해졌지만 결론적으로 말하겠다.

    호스트플 - 막 날려 쓰기에 좋음.

    PHPS - 막 서비스 하기에 좋음.

    이상 마침.

    (이 글 보면 제발 호스트플 운영자분은 문자알림좀 고쳐줬음 한다. 문자알림 못받은게 2번인데 설마 두번 다 약관 내세우면서 cafe24잘못으로 돌린다고 생각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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